MY MENU

졸업생 후기

제목

졸업생 이♥성 입니다.

작성자
졸업생 이♥성
작성일
2024.03.07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72
내용
길지도 짧지도 않은 1년이란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거 같네요
많은 고민을 한후 용기내어 찾아온 영통경기간호학원.. 할수있을까???? 라는 의문은 항상 저를 따라 다녔죠
상담을 받고 조그마한 희망을 본듯하여 냉큼 등록.. 잘한일이야.. 라고 주문도 걸어봅니다
반친구들과 만나는 첫날.. 역시 아짐마들이였어요.. 두시간이 지나니 여기 저기 웅성웅성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앞으로 일년 참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답니다
이론수업을 받고 드디어 나가는 실습.. 
첫 실습날은 아마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꺼에요.. 심장이 밖으로 나올꺼 같은 두근거림과 온몸이 굳는듯한 긴장감.. 
20대 첫직장 첫출근날보다 더긴장되고 설레고 암튼 그랬습니다
실습하루하루 많은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6개월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 실습한거 같아요
실습마치고 다시 이론으로 복귀.... 워~~ 이산가족 상봉보다도 더 뜨거운 만남. 다들 아무탈 없이실습마치고 복귀한것이 뿌듯했답니다
4개월간 시험이라는 최종목표를 향에 다같이 집중모드로 하루하루 열심히 했답니다 당연 쉬는시간에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얘기도 하고 놀았죠
시험치기 3주전 이제 마지막 점검들을 하고있는동안 선취업 면접을 보게 되었죠  당연히 시험 합격을 전제로한 취업..
단정한 차림으로 이력서를 들고 찾아간 면접자리.. 긴장을 좀 하긴했나봐요 손에 땀이 흥건했던거 보면
시험보기전 취업확정이라는건 또다른 걱정이더라고요.. 잘할수 있을까?.. 그래도 뭐.. 괜찮을 거라 잘할꺼라 생각하며  지금은 며칠 남지 않은 시험이라는 것에 집중해보려 합니다
이제 시험보면 끝나는 일정... 벌써부터 아쉽고 서운하고  그러나 시원한 그럼 감정들이 드네요
일년간 같이 공부한 우리반 친구들 모두 같이 웃을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영통경기간호학원에서의 1년간의 시간... 절대 후회없습니다.  처음 가졌던 할수있을까?가  할수있다로 바꼈으니까요
같이 웃고 떠들며 공부한 친구들  마지막 까지 화이팅~~~!!!!

1
0
  • 영통경기간호학원

    길지도 짧지도 않은 1년 정말 기쁘게 보내셨습니다.
    반친구들과도 어찌 그리 재밌게 보내시는지.... 영통경기간호학원에서의 1년이 이♥성 님 정말 열심히 보내셨습니다.
    시험도 보기전에 선취업~~ 이제 시험보고 출근만 하면 됩니다.~ 1년간 고생많으셨습니다.

    4 개월전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