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후기
내용
코로나로 인해 2년동안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뭐든 배워놓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간호조무사를 공부하는 시스템을 전혀 알지 못하고 시작해서 처음에 너무 힘들었어요 .몇시간을 책상에 앉아 있어야하고 또 실습도 해야된다는 것도 몰랐거든요. 어찌어찌 실습도 끝나고 막바지 공부도 마무리 단계에 와있습니다. 요즘은 저혼자 감탄을 하고 있어요. 정말 장하고 기특하다고 ^^ 그리고 드디어 바라던 취업도 성공하였습니다. 솔직히 취업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하고 과연 학원에서 취업까지 시켜줄까라는 의심도 들었어요. 왜냐면 나이가 많아서 취업을 못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거든요. 그리고 자격증을 따보자는 마음이 컸지 취업을 하자는 마음은 별로 없었거든요. 실습을 같이 했던 다른 학원생들도 취업걱정을 하고 있어요. 널스잡에 개인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올리고 어디를 가야되는지 걱정을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영통경기간호학원을 선택하고 다닐때 집에서 먼거리다 보니 괜히 먼곳으로 왔나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은 정말 제가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들고 주변 다른 학원생들도 너무 너무 부러워해요. 취업도 담당팀이 있어서 상담부터 취업까지 다 알아서 해주시고... 그렇게 전 취업도되고요^^ 또 취업한 병원도 아직 출근전이지만 너무 맘에 듭니다. 곧 50이에요ㅎㅎ 이제 백세시대죠. 반살았구 반남았네요. 이나이에 도전해서 병원에 근무할수 있다는게 솔직히 아직도 놀라워요^^ 제발로 찾아온 영통경기간호학원이지만 포기하지않고 마지막까지 책임져주신거에 또한번 감사드려요. 저희 학원에 취업샘이 있다는거 그거 정말 행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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