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A반 졸업생 김혜숙입니다.

안녕하세요.

2303A반 졸업생 김혜숙입니다.

1년전 학원문을 열고 들어설 때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레임과 낯선 배움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출발하였습니다.

이론과 실습을 하는 중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반장이라는 책임감과 우리반을 잘 이끌어 가자는 다짐으로 버티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달렸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정성 어린 지도로 배움의 기쁨을 키울 수 있었고, 서로의 간식을 나누며 격려해 주었던 동료 학우님들이 있었기에 저는 단단해지고 한발 성장해 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지도해 주시고 잘 짜여진 수업과 과목별 세분화된 전문 선생님들이 계셔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간호조무사자격증 전원 합격에 100% 취업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의 열정에 감동했습니다.

임상경험담이 녹여있는 수업으로 병원실무를 세심하게 가르쳐 주시는 영통경기간호학원의 보배 기본 선생님부터 우리 학원의 꽃 예쁜 미모의 담임 최미례선생님, 그리고 목청껏 열심히 지도해주신 모든 교과목 선생님 임직원 선생님들 모두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50대라서 취업의 문턱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취업담당 선생님께서 저의 장점을 좋게 전달해주셔서 제가 희망하던 다시봄날의원 피부과에 최종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영통경기간호학원을 선택한 것이 가장 큰 행운이었고, 졸업생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시작하였기에 맺음이라는 열매를 얻듯 지난 모든 시간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사회를 향한 새로운 시작의 포문을 열게 해주신 영통경기간호학원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명문 영통경기간호학원에 걸맞게 어느 자리에 있든 최선을 다하고 빛이 나는 존재가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