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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후기

제목

2011년 입학자 손● 희 입니다.

작성자
손● 희
작성일
2021.06.28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232
내용

영통 경기 간호 학원에 처음 발을 딛게 된 건 2011년 고등학교 졸업 후 진로를 결정 하지 못해서 방황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간호학원에 들어섰을 때는 낯설고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영통경기간호학원 원장님의 친절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 금세 공부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여러 권의 책을 받아 들고 처음 간호 학원 수업을 들었을 때는 많이 생소하기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와, 여러 가지 임상 경험과 사례들을 들으면서 나도 빨리 실습과 자격증 시험을 거쳐 취업을 해 경험을 쌓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 졌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 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고, 같이 공부하는 동기들도 매 시간 눈을 반짝이며 열심히 공부 하는 모습에 덩달아 공부가 재밌어 졌습니다.

 

어느 새 시간이 흘러 실습을 할 때가 되었습니다.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계시는 요양병원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요양 병원은 아늑한 분위기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저를 정답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따뜻한 간호사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받아 들여 즐겁게 실습을 780시간의 실습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으로 다시 돌아 온 저는 동기들과 같이 자격증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합격을 통보 받고 병원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2021년 저는 요양 병원에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실습을 거치는 동안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재취업을 하기 위해 먼저 영통경기간호학원에서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취업선생님의 알선으로 원하던 요양 병원으로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취업선생님은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또한 면접보기전에 필요한 면접요령과 면접 자세, 면접 예상 질문등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면접시 병원부장님께서 요양병원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성격의 장점은 무엇인지 할 수 있는 업무는 무엇인지등에 대해 물어보시는 말에도 저는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대답을 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음 달 (71) 요양병원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붙었거든요. 실습과 다르게 생소한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풀기 힘든 난감한 일도 있겠지만 졸업한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재취업 기회를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영통경기간호학원 원장님과 선생님, 같이 일하는 동기들을 생각하며 모든 걸 다 이겨내고 잘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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