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후기
내용
처음 학원문을 두드리기전에 주변에서
할수 있겠느냐며
만류했으며 저도 갈등의 시간은 잠깐 있었지만 용기있게 국비생으로 입학하였습니다.
입학해 보니 설마했던
일이 현실로... 저희반에
남학생이 저혼자 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오히려 잘된일 인것 같기도함)
좀 어색하긴
했지만 씩씩하게
다녔습니다! 얼마만에
들어보는 수업인지
약간은 고되었지만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학우들과도 어색함도
없어졌습니다.
학우들이 걱정하던
실습기간도 잘 마쳤고
(그냥 무던해야됨
까칠하면 자기만 손해)
우려했던 시험을 치른후 의 느낌은 수업시간에
빠지지 말고 잘만들으면
따로 공부할필요 없겠다
는 생각이었습니다.
솔찍히 좋은성적은
아니었지만 따로 시간내서 공부한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수업은 빠지지않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학원의 취업 알선으로 재활병원에서
환자이송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30년 가까이 직장생활
하다 전혀다른 새로운 인생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정말 새롭고 재미있습니다.
지금까지 올수 있게 내조를 잘해준 아내와
응원해주던 자녀 그리고
학원선생님과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 준비중
이신 예비 NR분들께
반드시 달고 향기로운 결실이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1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