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후기
내용
영통경기간호학원을 졸업후 바로 선생님 덕분에 바로 취업이 되었습니다.
병원분들도 좋고, 병원도 원하던 곳이 였는데, 집에 일이 생겨서 퇴사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어요.
여러가지 집안일을 정리하고 보니 6개월이 훌쩍 지났고, 다시 부탁드리기는 염치가 없어 병원을 혼자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첫 입사에 일사천리로 되었던 기억이 나서, 가열차게 준비했는데......... 학원의 후광이었다는 걸, 이력서 등록하고, 면접까지
연결도 되지 않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번돈은 6개월 노는 동안 다 썼고, 집에 손도 빌릴수 없는 처지라, 다시 영통경기간호학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어요.
두근두근.... 나를 못알아 보면 어쩌지, 졸업한지 1년도 훨씬 넘었는데 도와 줄수 없다 하면 어쩌지... 라는 걱정도 살짝 되었지만
급한상황이라 앞뒤가리지 않고 학원에 전화를 했습니다.
저...... 배★★입니다. 하는 순간, 취업선생님의 반가운 목소리, 어제 졸업한듯 너무도 반갑게 인사를 해주셨어요.
친정에 온듯한, 그간의 내걱정이 괜한 기우였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염치 없어서 말하지 못했던 사항들을 말씀드렸더니. 왜 이제야 전화를 했냐며.... ㅎㅎㅎ
재취업도 일사천리로.... 진행 되어서 근무중입니다.
ㅎ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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