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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후기

제목

재취업을 하기 까지...

작성자
졸업생 신●●
작성일
2021.12.16
첨부파일0
추천수
3
조회수
232
내용
20년3월에 영통경기간호 학원에서 공부를 시작하고
20년7월에 오픈하는 병원으로 실습을 나갔습니다
오픈병원이다 보니 모든게 새거였고 모든게 처음이라는 점이 당황스럽기도하고 좋기도 했습니다
실습중이지만 주말아르바이틑 원했고, 취업담당선생님 상담후 실습했던 병원소아과에서 주말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 하루지만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고 아이들을 잘 다룬다고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칭찬 해주셨습니다
실습을 마치고서도 계속 아르바이트를 했지만,시험을 응시하기위해 주말아르바이트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중에도 실습했던, 아르바이트를 했던 병원에 취업을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취업상담에도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취업담당선생님께서는 병원이랑도 잘 얘기해보겠다고 하셨고, 시험전날 시험보고 다음주부터
출근을 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싶었던 이일이 시너지가되었고 좀더 집중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험도 잘보고 면접도 잘보고 시험결과도 나오기전에 취업을 하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떨리기도하고 걱정도 되고 너무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첫출근날 부터 실습생이아닌 다른 역활로 조금은 당황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전과다른 선생님들의 모습도 힘들었지만, 외울꺼 외우고 배울꺼 배우고
진심 스파르타로 채혈, im,iv등배웠고 어떤일을 해야하는지 
하나하나 다 배워나갔고 잘 적응했다 싶으면 근만두고 싶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근무중에 3병동이 통합간병 병동으로 바뀌면서  병동 근무를 하게되었고
여기서도 배운 만큼 실수 하고 싶지 않아 집중에서 근무 했습니다.
환자분들과 라포 형성도 잘되었고 간호사 선생님들과도 라포 형성이 
잘되어 근무 하기가 즐거웠습니다
통합병동이지만 요양보호사들이 많기 때문에 간호조무사 포지션이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3교대 근무중 이브닝과 나이트근무를 할때면 작은아들이 엄마가 집에 없는게 너무싫다고 하더라구요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다컷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을 꺼라고 생각 했는데 저만 생각 한듯합니다

마음을 정리하고 재취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혼자서 해보려고 했지만 혼자서는 맘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학원취업담당선생님께 전화로 제 상황을 설명드리고 집에서
멀지 않은 병원 상근직으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다행히 집에서 멀지않은 한두정거장 정도 되는 거리에 이빈후과 면접을 보게
되었고 이비인후과에서는 영통경기간호학원 출신의 선생님들이 몇년째 근무중이고,
취업담당선생님께 추천을 받아 면접도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현재 다니는 병원일 잘마무리하고 한주쉬고 근무시작하자고 하셨습니다.
영통경기간호학원 출신의 직원분들도 다양한 연령대 이시고 또 접하지 않은 새로운과 이기에 긴장되기도 합니다

영통경기학원 선생님들도 잘 됐다면 격려해주셨습니다.
걱정되었는데 선생님들의 응원이 저는 힘이 납니다.
처음 시작했던 마음가짐처럼 잘 할것입니다.
이것또안 나의 스킬이 될것이고 경력이 될것이기때문입니다
어떠한 환경이 내게 올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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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지원팀

    반가운 우리 졸업생!!! 첫출근부터 백신접종으로 바쁜 오전보냈다고, 모두들 친절하게 잘해주신다고 반가운 목소리로 전화해 주신 신**님
    언제나 화이팅!! 응원합니다.

    2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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