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후기
내용
엇그제 우연히 청소년 문화회관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이곳에서 처음으로 까운을 입고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했었는데...
지난 1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낮설었던 동료들!
낮설은 학과공부!
긴장속의 실습!
고3을 방불케 했던 시험공부!
낮도 많이 가리고,
나이도 너무 늦은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스스럼 없이 다가와준 나이어린 동료들이 고맙고,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도 고맙네요.
이제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두려움과 설레임을 갖고 전혀 새로운곳으로 발을 내 딛었었는데 이제 나는 그 종착지에
서있어요.
그리고 이 종착지는
또 다른 시작이 되겠지요?
다시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아자! 아자! 화. 이. 팅!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영통경기라 가능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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