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후기
내용
영통경기간호학원 졸업후 꽃길만 걸으시라면서 서로간의 안부를 전했고, 과연 나도 저들과 함께 꽃길을 지나갈수 있을가 생각만해도 내게 맞는 옷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저는 2년동안 요양보호사 일을 하면서 이것이 나의 천직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요양보호사 일을 하려고 준비하였는데, 우리 취업쌤께서 안복순님에게 맞는 자리가 있다고 하시면서 용기와 자신감을 넣어 주셨습니다.
교수진들께서도 용기와 격려 희망을 넣어 주셨어요,
간호조무사의 자격으로 면접을 보는데 그 현장이 내겐 무척 어색했어요, 늦어도 너무 늦게 (62세) 자격증을 취득했잖아요,
면접을 보면서도 요보사의 일을 포기하지 않았더군요,
간호조무사의 자격증으로 내가 엎그레이드 되는 시기를 저는 몰랐던 거예요. 취업에 성공하고 나니 실습하던 시절 병원생활이 떠올랐어요, 심장이 쫄깃거리는 긴장감
780시간의 예일을 떠올리며 뭔들 못하겠어요 하며 용기를 내어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역자들이 되어 모두 나이팅게일처럼 사랑으로 이겨냅니다. 저도 이곳에서 사랑을 갖고 일하겠습니다.
영통경기간호학원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