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아도 포기하지만 않으면 취업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에5월에 자격증을 취득한 초신참 간호조무사입니다.

참고로 나이는 57년생으로 많은 편이죠.

그래서 취업은 요양병원쪽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제가 다닌 영통경기간호학원의

취업담당 상담사님과 연락해서 동탄신도시에 있는 아동병원에 연결을 해주셨어요.

젊은 간호사분들이 아이들이 어려 일에 집중을 못하는 부분이 있고해서

 오히려 나이가 사람을 찾던 터라 기회가 되었던것 같아요

일주일정도 일 배우고 7월 1일부터 정식으로 계약서 작성하고 일하고 있어요

보통은 외래에서 3개월 정도 트레이닝 받고 병동으로 투입되느데, 

저는 바로 병동에서 일하게 된 건 오히려 나이덕을 본 것 같아요

내가 계획했던 것보다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 학원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일을 해보니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더욱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하고자하는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사람관계만 잘 해나가면 얼마든지 취업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영통경기간호학원에서 행운을 놓지지 마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