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후 국비훈련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다.

둘째 임신 후 회사를 그만둔 나는 출산과 동시에 두아이의 엄마로 살아왔다.  

나라는 존재가 없고, 사회에서 도태되어 간다는 불안감이 싹트고 있을 때즘,  간호조무사 국비훈련이

눈에 들어왔다.  아파트 언니도 타학원에서 국비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병원생활을 하던터라, 

집과 가까운 영통경기간호학원에 문을 두드렸다. 

다행히 취업성공패키지훈련 대상이 되어 참여수당까지 추가로 지원받아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수 있어 다행이었다.  하루 6시간씩 앉아있다보니 엉덩이가 아팠지만 배움의 기쁨은 배가 되어 나의 양식이 되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왜 진작 알지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한 참 유용한 자격증이다. 

아이있는 엄마라면 국비지원으로 학원문을 두드리라고 말해주고 싶다.

마지막으로 문정혜원장님 및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