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후기
안녕하십니까 *^^* 1909A반 진정현입니다.
저는 2018년 가을에 1809A반 학원등록을 모두 마치고 학원개강 이틀 전에
저에게 개인사정이 생겨 학원등록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간절한 꿈을 눈치채신 문정혜 원장님께서는
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저의 두손을 놓치지 않고 1년동안 이끌어 주셨습니다.
드디어 1년뒤 결코 포기되지 않는 제 꿈을 이루고자
1909A반에 제 스스로 자비를 들여서 등록을 하고 입학식을 하는 첫날
조용히 뒤에서 흐르는 제 눈물은 멈추질 않았습니다.
`드디어 내가 그토록 꿈꿔온 시간이 바로 지금 내 눈 앞에 펼쳐지는구나~`
하면서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눈물로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결국 1909A반에 제 이름으로 사물함을 받고 1년동안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이론수업과 실습의 시간들을 보내면서 한발자국씩 제 꿈을 향해 열심히 지냈습니다.
우선 이론수업은 각 과목쌤들의 수업을 열심히 듣는다면 시험은 크게 문제없이 통과합니다.
그리고 실습은 간호조무사가 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시간이기에 더도 덜도 말고 병원에서 원하는 실습에 충실하시면 금방 780시간이 지나간답니다 ^^
그리고 학원에서 해주시는 `코디자격증 수업`과 `CPR 수업`은
타학원에서는 볼 수 없는 우리 학원생들만을 위한!!!
영통경기간호학원만의 선택임을 뒤늦게 타학원생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타학원과는 달리 개인 이력서도 한사람 한사람 다 작성해주시고 취업 전 소변검사도 단체로 지정된 병원에서 할인된(^^) 검사비로 임할 수 있게 해주심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했던 제자신을 머리숙여 감사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 취업선생님께서 증명해주셨습니다.
한해에 200명이 넘는 우리학원생들 모두를
한사람 한사람 소중하게 그들의 사정에 맞춰 모두를 취업시켜 주심으로써
처음 상담했을 때 제가 여쭤본 제 질문에 대한 약속을 지켜주셨습니다.
`정말 제 나이에도 취업이 가능한가요?`
저는 지금 한가지도 빠짐없이 제가 원하는 모든조건으로 취업을 하였습니다.
(제 나이는...ㅎㅎ 대학생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여러분~!! 지금 꿈을 꾸고 나이 때문에 도전을 망설이시거나
처음에 저처럼 반신반의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꼭 도전하세요.
영통경기간호학원 문정혜원장님, 담임선생님,그리고 여러 각 과목선생님들,
취업담당선생님, 행정선생님,등등
이분들이 1년동안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저희를 관리해주시고 이끌어주셨기에
우리는 이제 나이 상관없이 당당하게 어깨 쭉피고 영통경기간호학원 졸업생의
자신감을 가지고
간호조무사의 꿈을 실현하며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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