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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후기

제목

졸업생 후기(1803A)

작성자
오수인
작성일
2020.01.31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509
내용
안녕하세요. 영통경기간호학원 1803A반 오수인입니다.^^ 간호학원을 어디로 다닐지 고민이시라면 영통경기간호학원 무조건 추천해 드려요. 간호학원 졸업하고 취업해서 수강 후기 남기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저는 정말 영통경기간호학원에서 좋았던 기억이 많았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셔서 수강 후기를 너무 써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내서 작성하고 있어요.
우선 제가 어디로 취직했는지 궁금하시죠? 저는 시온여성병원 분만실로 취직했습니다. 준종합병원 급은 공채로 들어가기 쉽지 않은데 정말 좋은 기회가 생겨서 바로 취업할 수 있었어요. 담임선생님과 취업 담당 선생님께서 상담도 잘 해주시고 일 년 동안 봐온 학생의 이미지나 성향을 고려해서 정말 잘 알선해주십니다.
저는 한의원에서 2년 정도 일했었고 한의원을 그만두지않고 재직자전형으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한의원 진료시간을 고려했을 때 간호학원을 야간으로 다니면 필기나 실습 시간을 어떻게 다 채울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영통경기 간호학원에서 주간반을 다니면서 한의원에서 일할 수 있게 플랜을 짜주셨습니다. 물론 매일 조퇴를 해야 해서 제가 빠지는 날도 없어야 하고 다른 학생들보다 더 나와서 보충으로 채워야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저만 열심히 하면 가능한 일이었기 때문에 등록하고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일하면서 공부하느라 힘들고 중간에 독감도 걸려서 빠지기도 하고 했지만, 담임선생님이 걱정하며 모자란 시간도 계산해 주시고 원장님이 보충강의도 넉넉하게 잡아주셔서 감사하게도 시간을 무사히 채울 수 있었습니다.
열정이 넘치고 힘들어도 열심히 다니는 저의 모습을 좋게 보시고 저를 시온여성병원 분만실과 잘 맞을 것 같다고 알선해주셨고 덕분에 국가 시험을 치루고 바로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간호조무사를 따는데 일 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손 놓고 공부만 할 수 없어서 고민하는 친구들을 보면 저는 무조건 영통경기간호학원을 추천합니다. 꿈을 놓치지 마세요~ 영통경기간호학원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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