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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후기

제목

김●● 입니다.

작성자
김●● 입니다.
작성일
2024.10.1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9
내용
안녕하세요
영통경기간호학원 졸업생 김●● 입니다.
졸업한지 한달정도 지났는데, 벌써 학원이 그리워집니다.

2023년 9월 입학 번개불에 콩구워먹듯 일년이 휘리릭 지난거 같은데 생각해 보니, 일년이란 시간을 정말 알차게 보냈습니다.
일을 하던중 극심한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되어 쉬고 있다가, 우연찮은 기회로 간호조무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간호조무사의 길을 선택한건, 지금 40대인데 취업이 가능할지, 그리고 100세시대인데 최대한 오래 근무할수 있는 직종이 무엇이지
알아보던 중 여러 지인들의 조언으로 간호조무사를 택했습니다.

막상 간호조무사를 선택하고 보니, 수원시내에 학원이 어찌나 많은지....
정말 수원시내의 학원들은 거의 다 상담받고 조사하고 알아본거 같아요.. ㅎ

고르고 골라서 영통경기간호학원을 선택했습니다.
선택이유는 여려가지지만, 중요한건 학원의 인지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취업때문이었습니다.
어차피 공부는 내가 하는 거니까, 학원이 크고 취업률이 높으니 되겠지 였어요.
막상 입학을 하고보니, 어마나 세상에... 이렇게 사람이 많아? 학생도 많은데 직원도 많데??
그리고 수업을 들어보니 어느새 다음 시간이 궁금해 지고 재미가 있었습니다.

세상 맛있는 것도, 재밌는 것도 그냥그냥 그런 저에게 또래 뿐아니라, 한참 언니뻘, 오빠뻘 그리고 동생뻘까지 정말 다양하게 있는 조합에서
전혀 겉도는 것 없이 너무 재밌고 신나게 학원생활을 했습니다.

실습도 나가보니 우리학원생들이 같이 가고, 또 가서 보니 기존 학원생들도 있고, ㅋㅋㅋㅋ

어느새 일년여 시간이 흐르고 시험때가 다가오니 걱정을 할 겨를도 없이, 취업관련 상담, 이력서, 자기소개서 첨삭, 그리고 면접지도까지...
시험보기 전에 사전 취업, 시험후 바로 출근...
벌써 한달 월급도 받았네요.

일년동안 즐겁고 알차게 보내고, 이제 병원에서도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선생님들이 계셔서 바쁘지만 힘들지 않고 배우면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곧 자격증 수령으로 학원방문일만 기다려 집니다.
영통경기간호학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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