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후기
내용
안녕하세요
졸업생 황★★ 입니다.
언제지도 모르게 일을 했었고, 가정주부로써 만족하며 30년을 지냈습니다.
어느덧 돌아보니 내이름은 없고, 누구 엄마로써만 불리는 제자신에 익숙했습니다.
아이들이 하나둘 내품을 떠나고, 이제는 누구엄마로도 불리지 않게 되자, 허전한 마음에 사회로의 진출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50이 훨씬 넘은 나이에 경력은 기억도 안나다 보니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영통경기간호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수업을 듣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영통경기간호학원에 가니 저와 같은 경력단절 여성부터, 젊은 아이들, 그리고 남자분들도 정말 다양하게 혼합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생활이 너무 오랫만이라 걱정도 되었지만,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따듯한 보살핌으로 아침에 어디를 가고 싶다,
가야한다 라는 생각에 기쁘게 학원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수업도 실습도 끝나고, 역시 기대를 벗어나는 영통경기간호학원 선생님들의 열렬한 응원과 환호 덕에 시험도 무사히 치르게 되었습니다.
시험보기 전에 한 취업상담을 한의원을 희망하였고, 저는 시험후 여행일정으로 12월부터 취업을 희망했습니다.
시험후에 다시 진행된 취업상담으로 11월까지는 오전파트 근무를 원하고, 12월부터 정규직 근무 의사를 밝히고 아무생각없이 여행다니고, 편안히 생활했습니다.
잊지않고 저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맞춰서 이비인후과 오전 파트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하던 한의원 면접도 진행 해주셔서 원하던 대로 12월1일 날짜로 한의원 출근도 하였습니다.
한의원 원장님은 영통경기간호학원 소개로 오신 졸업생은 믿는다며, 면접날 병원가운도 맞추고, 바로 출근일 지정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학원이 아니라, 일터로 향하는 제 모습을 보며, 뿌듯하기도, 대견하기도 합니다.
영통경기간호학원은 저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습니다.
선생님들의 퀄리티 있는 수업, 그리고 행정적인 도움들, 마지막 취업맞춤 까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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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경기간확원
50이 넘어도 영통경기간호학원이라면 합격, 취업 둘다 가능합니다.
6 개월전
일터로 향하시는 가벼운 발걸음을 상상하면 제가 다 뿌듯합니다.
열심히 해내신 황♥♥ 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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