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후기
- 첨부파일0
- 추천수
- 1
- 조회수
- 189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50이 넘은 늦은 나이에 간호공부를 시작해서 23년 3월에 졸업한 졸업생 입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간호공부 올 3월에 시험치르고 무난하게 자격증은 땄지만 문제는 취업이었습니다.
취업상담을 통해서도 원하는 바를 얘기 했지만, 사실 그 당시에도 될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험후, 개인적인 일정으로 조금 늦게 취업을 원했고 취업선생님은 잊지 않고 병원을 알선해 주셨습니다. 다행히, 같은 학원생들과 같이 취업을 하게 되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하지만, 소개해 준 병원들 혼자 적응(?) 못하고 관두기를 반복ㅠ 동기들은 잘만 다니는데.. 혼자 자괴감 마저 들고 이일이 안맞나 다른 일을 알아봐야 되나 고민하다 그동안 공부한 일년이란 세월이 넘 아깝고 혼자 알아보는데는 한계를 느끼고 마지막으로 학원 취업샘께 다시 연락.. 학원 졸업한지 몇달이 지났는데 흔쾌히 다시 알아봐 주시고 그덕분에 원하는 큰병원에 당당히 재취업 했습니다~^^ 학원 다닐때는 담임샘 비롯 교수님들이 최고! 자격증 따고는 취업샘이 최고네요~ㅎㅎ 혹시나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끝까지 포기말라고 후기글 남겨 봅니다~ 지나고 보니 반동기들이랑 같이 수업듣던때 실습했던 병원이 그립네요~ 끝으로 좋은 추억 쌓게 해준 영통 경기간호학원에 넘 감사드려요~ 번창하세요!!^.~
1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