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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후기

제목

영통경기간호학원

작성자
박●숙
작성일
2022.07.22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170
내용
영통경기간호학원을 알게 된건 정말 우연하 기회였습니다.
별로 친하진 않은 동네 친구를 만나서 근황이야기를 하다가
50이 넘어도 병원에 취업을 할수 있다는 얘기에 무작정 영통경기간호학원을 찾아갔었습니다.

벌써 2년도 넘은 일입니다.
무사히 졸업을 하고 학원취업쌤의 소개로 병원근무를 하였습니다.
오래오래 다니고 싶었지만, 집안에 일이 생겨서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1년근무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첫 직장을 형식적인 면접을 보고 바로 출근하게 되고, 또 1년경력이 있기에 재취업은 어렵지 않을거라는 착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집안의 일이 정리되고, 또 경제적으로도 일을 해야하기에 학원에 도움을 구하지 않고 혼자서 구직활동을 했습니다.

하루이틀, 한달 두달이 되었지만, 면접까지도 진행이 되지 않았고, 아... 학원의 그늘이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에 다시금
친정같은 학원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2년이 넘었지만, 반갑게 맞아주셔서, 그간의 사정과 상황을 자세히 의논했습니다.

저를 잊었으면 어쩌나, 혹시 안된다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었는데 너무나 환대해 주셨습니다.
취업샘은 바로 다음날 전화를 주셔서 병원 면접을 잡아 주셨고, 2달동안 면접의 기회도 없었던 저는 이제 재취업에 성공해서 이제 다시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된 병원생활은 살아 있음을 내가 쓸모있는 사람이구나, 내가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과 삶의 활기를 주었습니다.

영통경기간호학원이란, 나에게 기회를 주는 학원입니다.
이제 다시 시작된 삶도 멋지게 살아 보겠습니다.
더운여름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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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지원팀

    학원에서 열심히 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어디서든 긍정적인 마인드로 좋은 영향력을 끼치리가 생각됩니다.
    날씨는 덥지만 열정은 더욱 뜨거운... 님을 응원합니다.

    2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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